Visibility 남 지 개인전
남 지
2009. 11. 17 (화) - 2009. 12. 1 (화)
오전 11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휴관)
오프닝 2009. 11. 17 (화) 저녁 6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이하 인미공)에서는 2009년 11월 17일(화)부터 12월 1일(화)까지 <남지 4회 개인전 - "Visibility">을 개최합니다. 남지 4회 개인전은 2009년 인사미술공간 전시지원사업 일환으로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6번째 기획·개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인미공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창성과 실험성을 지닌 역량 있는 신진 작가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 현장의 창작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남지 작가는 시각예술의 사회문화적 소통과 대중예술의 이해라는 두 가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Visibility”라는 주제로 키네틱 아트에 대한 새로운 담론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남지 작가는 오브제와 소형카메라를 결합하여 전시 소주제 “Visibility”, 해석하자면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가시성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기계 오브제는 개인의 욕망이 내화된 오브제와는 달리 기계로 매개되어 객관화되고 복제되어 사회적 문맥 속으로 개입된 ‘가상현실의 시각적 이미지’들을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특히 남지 작가의 Visibility 작품에서 ‘시각’이란 물질적 · 물리적 시공간을 벗어난 ‘가상현실의 시각’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작가는 이러한 접근을 통해 인간이 가상현실을 인식의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들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가상현실적 시각이 관객들의 일상에 이미 상당히 밀접하게 접근해 있음을 상정하며, 여기서 작가는 자신의 문화 예술 활동의 영역을 탐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근래에 많이 다루어지는 키네틱 아트영역의 작품과 영상을 결합한 시도로써 현대문화속의 기계를 둘러싼 복잡한 담론으로 접근하기 위한 작가의 어법입니다. 동시에 일반 대중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남지 작가에게 전시란 보다 확장된 관객층에게 작가 자신을 온전히 알리는 작업이고, 그녀의 문화 · 예술적 작업 활동 방식들은 물질적-비물질적 공간과 물리적-비물리적 시간 속에서 사건화 됩니다. 이는 키네틱 오브제가 생산해 내는 지극히 가상적 시각으로 확장되고, 이에 대한 환각 상태는 사건을 일시적인 사건이 아닌 지속적인 것으로 만듭니다.


인미공 지하에는 작품 <들여다보다 Peep> 이 설치되고, 1층에는 카메라 오브제 작품인 <드러내다 #1~#16 (Expose#1~#16)> 시리즈가 설치되고, 2층은 각 공간마다 쿠션과 노트북, 인터넷을 연결하여 작품을 검색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1. 남지 작가 첫번째 작품보기
※ remote Viewer클릭 후 connect 접속

2. 남지 작가 두번째 작품보기
프로그램 다운로드

※ 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신 후 설치된 폴더의 Client를 실행하시면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ip : insa2.ipdvrfree.com
pw : 1111


인미공 전시는 작가적 상상력의 현실화 척도를 높이기 위해, 시각예술 프로젝트의 착상에서 생산 및 유통, 평가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부족한 기능과 역할을 보완해갑니다.